서울 행사에서 기업용 AI 자동화 서비스를 소개하는 유아이패스 관계자AI로 생성한 자료 이미지이며 실제 제품·인물·현장과 무관합니다.

글로벌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8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유아이패스 퓨전 서울’ 행사에서 한국 기업용 AI 자동화 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한국 리전 기반의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클라우드’를 앞세워 국내 기업이 AI 에이전트와 업무 자동화를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자동화 업무, AI 에이전트, 로봇, 데이터 통합 기능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기존처럼 고객사가 자체 서버에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국내 리전에서 서비스가 운영되는 만큼 고객 데이터의 국내 저장이 필요한 금융·공공기관이 검토할 수 있는 조건도 갖췄다.

수개월 걸리던 도입 기간을 몇 주로

유아이패스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자동화 배포 기간을 수개월에서 수주 수준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초기 업무 자동화를 적용한 뒤 AI 에이전트 기반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과정도 단축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실제 효과는 기업별 데이터 품질과 기존 전산 시스템 연동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국 시장에서 중요한 고객은 금융사와 공공기관이다. 이들 분야는 업무 자동화 수요가 크지만 데이터 주권과 보안 규정 때문에 해외 클라우드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국내 인프라를 활용하면 이런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규제가 강한 산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이 확인할 지점은 비용과 운영 성과

AI 자동화 시장은 기술 시연에서 실제 비용 절감과 업무 처리량 개선으로 평가 기준이 옮겨가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에이전트가 어떤 업무를 대신하는지, 기존 시스템과 얼마나 안정적으로 연결되는지, 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어떻게 늘어나는지를 따져야 한다. 유아이패스가 한국에서 고객사를 얼마나 확보하고 반복 매출로 연결할지는 향후 계약과 도입 사례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대표이미지는 AI로 생성한 자료 이미지이며 실제 제품·인물·현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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