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8월 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FT아일랜드 with 심포니’를 시작한다. 공연은 16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록밴드의 대표곡을 3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 편곡으로 들려주는 무대다. FT아일랜드가 데뷔 이후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공연은 15일 오후 7시, 둘째 날 공연은 16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주최 측은 국내 편곡진이 FT아일랜드의 주요 곡을 오케스트라 구성에 맞춰 다시 편곡했다고 밝혔다. 밴드 연주에 현악과 관악을 더해 기존 곡의 선율과 분위기를 확장하는 방식이다.
대표곡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합동 무대가 아니라 FT아일랜드의 곡을 클래식 공연장에 맞춰 다시 구성한 콘서트로 마련됐다. 롯데콘서트홀은 대중음악 공연장과 다른 음향 환경을 갖춘 곳인 만큼, 밴드 사운드와 오케스트라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가 관람 포인트다.
공연 시간은 약 110분이다. 티켓 가격은 R석 16만5000원, S석 14만3000원, A석 12만1000원으로 책정됐다. 미취학 아동은 입장할 수 없으며, 회차별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오늘 오후 7시 첫 무대
FT아일랜드는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이 활동하는 밴드로, ‘사랑앓이’, ‘지독하게’, ‘바래’ 등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팬들에게 익숙한 곡들이 오케스트라 편곡을 거쳐 새로운 형태로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5일 공연 예매는 공연 시작 2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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