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이 8월 21일 오후 1시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발표한 ‘THE SIN : VANISH’ 이후 약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금기를 깨고 도피를 시작한 뱀파이어 연인들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두 사람이 위협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함께하는 일 자체를 ‘축복’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곡별 이야기가 하나의 서사로 연결되는 콘셉트 앨범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실물 앨범은 4개 버전
‘THE SIN : BLISS’ 실물 앨범은 TAKE 1부터 TAKE 4까지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버전별 책자와 포스터가 포함되며, 포토카드는 멤버별 구성과 버전에 따라 다르게 제공된다. 위버스 앨범 버전은 QR 카드와 트랙리스트 카드, 포토카드로 구성됐다.
예약 판매는 7월 13일 시작됐고, 위버스숍을 비롯해 국내외 음반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도 이어진다. 8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팬사인회는 구매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이미 8월 18일 종료됐다.
전작 서사와 연결된 컴백
이번 컴백은 단순히 신곡을 추가하는 방식보다 앨범 전체의 이야기와 영상, 콘셉트 이미지를 함께 소비하는 엔하이픈의 기존 활동 방식에 가깝다. 전작을 들은 팬이라면 두 앨범의 설정과 인물 관계를 이어서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앨범의 세계관을 처음 접하는 청취자라면 서사 이해보다 음악 자체에 먼저 집중해도 된다. 앨범은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실물 구매 시에는 버전별 구성과 포토카드 제공 조건을 판매처별로 확인해야 한다.
대표이미지는 AI로 생성한 자료 이미지이며 실제 제품·인물·현장과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