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전통시장 1177가구 조건부 의결…공급 숫자보다 ‘사업 다음 단계’를 봐야 한다
서울시가 영등포1-12구역 재개발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1177가구 공급 계획은 시장 일대 공간 전환의 분기점이지만, 조합설립인가 단계인 사업의 실제 공급은 후속 인허가와 이주·착공 일정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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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영등포1-12구역 재개발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1177가구 공급 계획은 시장 일대 공간 전환의 분기점이지만, 조합설립인가 단계인 사업의 실제 공급은 후속 인허가와 이주·착공 일정이 좌우한다.
서울시가 8월 5일 공개한 정비사업 고시·공고는 준공, 관리처분 변경, 정비계획 변경이 한 주에 섞여 있음을 보여준다. ‘정비사업 확대’라는 한 줄 대신 각 단지가 다음 단계로 실제 넘어갈 수 있는지를 구분해…